올리브영 입점 후,
무엇부터 하나
입점 심사를 통과하면 끝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거기서 시작입니다. 매대에 올라간 것과 팔리는 것은 다른 문제이고, 올리브영은 다른 채널과 읽히는 방식이 꽤 다릅니다.
아래에 올리브영이 뭐가 다른지, 첫 4주에 무엇부터 하면 되는지, 그리고 후기를 어떻게 설계하는지까지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같은 상품을 올려도 쿠팡·스마트스토어와 읽히는 방식이 다릅니다. 네 가지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 도움돼요 | 후기에 도움이 됐다는 표시가 따로 붙고, 많이 받은 후기가 위로 올라갑니다. 수보다 내용 밀도가 중요해지는 구조입니다 |
| 성분을 봅니다 | 구매자가 성분표를 직접 읽습니다. 어떤 성분이 몇 퍼센트인지가 구매 이유가 되는 카테고리입니다 |
| 피부 타입 | 같은 제품이 누구에게 맞고 누구에게 안 맞는지가 갈립니다. 내 피부와 같은 사람의 후기를 찾아 읽습니다 |
| 기획전 주기 | 올영세일·브랜드위크처럼 정해진 시점이 있습니다. 그 전에 모양이 잡혀 있어야 올라탈 수 있습니다 |
후기의 ‘내용’이 노출을 만듭니다
일반적인 실행 순서를 정리한 것으로, 카테고리와 상품에 따라 기간은 달라집니다. 특정 성과를 약속하는 일정은 아닙니다.
올리브영에서 잘 읽히는 후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읽는 사람이 자기 상황에 대입할 수 있는 정보가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 피부 타입과 고민 — 건성인지 지성인지, 어떤 고민으로 샀는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이 그대로 읽습니다
- 제형과 발색 — 글로만 전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사진이 곧 정보인 카테고리입니다
- 며칠 써 본 변화 — 발림성은 첫날, 지속력과 피부 반응은 며칠 뒤. 둘 다 들어가면 후기가 두꺼워집니다
- 비교 대상 — 전에 쓰던 제품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가 들어간 후기가 길고 자세해집니다
- 생각과 달랐던 점 — 좋은 말만 있는 후기보다 읽는 사람이 더 신뢰합니다
이런 문장은 실제로 써 본 사람에게서만 나옵니다. 그래서 받아서 며칠 쓰는 기간을 꼭 둡니다 · 실구매리뷰가 무엇인가
상세페이지에 성분명만 나열하면 읽히지 않습니다. 그 성분이 무엇을 해 주는지가 같이 있어야 합니다.
| 성분 | 함량과 함께 무엇을 위한 성분인지 한 줄로. 성분명만 있으면 검색은 걸려도 읽히지는 않습니다 |
| 피부 타입 | 누구에게 맞는지를 먼저 적습니다. 모두에게 맞는다고 적으면 아무도 자기 얘기로 읽지 않습니다 |
| 사용 순서 | 어느 단계에서 쓰는지. 루틴 안에 자리가 잡혀야 재구매로 이어집니다 |
| 용량과 기간 | 얼마나 쓰는지가 가격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
올영세일이나 브랜드위크 같은 시점이 있습니다. 그때 노출이 몰리는데, 그 시점에 후기가 비어 있으면 들어온 사람이 그대로 나갑니다.
그래서 기획전 날짜를 먼저 잡고 거기서부터 거꾸로 일정을 짭니다. 배송 기간과 사용 기간이 더해지니 여유를 두고 시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기획전이나 런칭 날짜가 정해져 있으면 그 전에 모양이 잡히도록 몇 명 · 며칠 · 포토 비중 몇 퍼센트로 배분할지 계산해서 드립니다. 계산만 받아보셔도 됩니다.
- 올리브영·무신사 첫 달 — 입점 직후 무엇부터 채우나
- 올리브영체험단 — 올영체험단과 브랜드 체험단의 차이
- 스마트스토어 — 일반·포토·한 달 사용으로 종류가 나뉩니다
- 쿠팡 — 같은 상품이 한 페이지로 묶입니다
· 기획전·런칭 날짜
· 알리고 싶은 점
계정 권한은 주실 것이 없습니다
· 일정 배분과 안내
· 사용 후 후기 등록
· 진행 현황 한 장 공유
리뷰어가 본인 계정으로 사서 받고 며칠 써 본 뒤 후기를 남깁니다. 판매자 쪽에서 하실 일은 발송 하나입니다 · 맡기실 때 물어보실 다섯 가지
올리브영에 들어가는 길이 하나가 아닙니다. 어느 쪽으로 들어갔는지에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달라집니다.
| 온라인몰 | 가장 먼저 열리는 문입니다. 후기와 상세페이지로 승부가 납니다. 여기서 반응이 나와야 다음이 열립니다 |
| 오프라인 매장 | 매대에 놓이면 집어 보는 사람이 생깁니다. 다만 매장에서 보고 온라인에서 찾는 흐름이 많아 온라인 후기가 여전히 중요합니다 |
| 기획전·브랜드관 | 노출이 몰리는 자리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모양이 잡혀 있어야 받아낼 수 있습니다 |
| 신진 브랜드 프로그램 | 선정되면 노출을 받습니다. 그 시점에 후기가 비어 있으면 받은 노출이 흘러나갑니다 |
어느 경로든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노출이 생기는 시점에 읽을 후기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순서를 바꾸면 들어온 사람이 그대로 나갑니다.
같은 올리브영 안에서도 카테고리에 따라 구매자가 확인하는 지점이 다릅니다. 후기 가이드도 거기에 맞춰 잡습니다.
- 스킨케어 — 발림성과 흡수, 며칠 뒤 피부 변화. 사용 기간을 길게 두어야 쓸 내용이 나옵니다
- 메이크업 — 발색과 지속력. 실제 조명에서 찍은 사진이 글보다 먼저 읽힙니다
- 클렌징·바디 — 향과 사용감, 용량 대비 사용 기간. 반복 구매 주기가 짧아 재구매 설계가 특히 중요합니다
- 헤어 — 모발 타입에 따라 갈립니다. 곱슬인지 가는 모발인지가 후기에 들어가야 읽힙니다
- 이너뷰티 — 섭취 편의와 기간. 즉각적인 변화를 적기 어려워 솔직한 사용감 쪽으로 갑니다
내용이 있는 후기가 자리를 잡으면 그다음이 따라옵니다.
기획전 전에 모양을 잡으시려면
상품 링크와 날짜만 주시면 거기에 맞춰 인원·기간·포토 비중을 역산해서 알려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편하게 문의 주세요. 계산만 받아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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